2008년 5월 16일

The channel of firm and customer

‘소비자-기업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매스온 (대표 유현종 www.masson.co.kr)이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스온은 소비자 마케팅의 발상을 전환한 ‘소비자-기업간’ 사이트로 소비자가 기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한 후 불만, 개선점 등을 등록한 글을 선별, 분석하여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에 제품 개선 및 신상품 개발에 도움을 준다. 또 기업으로부터 그에 해당하는 비용을 받아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보상제도를 도입해 현 마케팅 패러다임에 변화를 시도했다.
‘이제 고객의 작은 불만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라는 매스온의 새로운 발상의 시스템은, 소비자에게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견 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을 촉구하는 계기가 된다. 이는 현 기업들의 숙제라 할 수 있는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스온은 회원들의 글 작성 활동의 동기 부여와 사이트 활성화 유도를 위해 사이트 오픈 이벤트(“글 쓰면, 매스온이 100만 원 쏜다!”)도 실시한다. 회원을 대상으로 작성한 글의 평균 평점이 가장 높은 회원에게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의 ‘기업은 돈을 주지 않고 고객에게서 유용한 신제품 아이디어, 광고아이디어, 슬로건을 얻고 있다’란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유현종 사장은, “프로슈머(생산자+소비자)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이후 프로슈머는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서 주요 경제 변화의 일원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도 마케팅 활동에 고객을 직접 참여시키는 슈퍼마케팅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라며 매스온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win-win’ 하는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한 매스온을 발상의 전환을 해 소비자 마케팅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을지를 기대해본다.

2008/05/16 [10:48] ⓒ브레이크뉴스

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1507&section=section37

This article shows us how important participation of consumer to business. Consumer and firm interact to get their advantage. From this article, we can see consumers participate in firms strategy. For example of this article, communication channel (consumer-firm) of Mass-on site,, it give good points to both side. Consumers tell firms dissatisfaction, improvement, and good point. And firm pay a fee to customer who tell firm about it.
As time goes by satisfaction of consumer is more important than any other side. We have learned manufacture is most important in mid 19c. But now we can see how important attitude of consumer. It improves satisfaction of firm and consumer. I think it is good win-win strategy.

20600197 Kim, tae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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