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s name in 'Green' 'Bio' 'Clean' 'Chungjung'….

특허청에 최근 5년 동안 출원된 상표 가운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기 단어들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친(親)환경 브랜드.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상표에도 '녹색'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출원된 상표 중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Green' 또는 '그린'으로 2737건이나 됐다. 두 번째는 'Natural'(자연)로 2730건이었고, 다음으로 'High'(하이·2217건), 'Pro'(프로·2030건) 순서였다.
이외에 'Bio'(생명, 5위), 'Clean'(클린, 12위), 'Well-being'(웰빙, 17위), 'Chungjung'(청정, 19위) 같은 친환경 단어도 사용빈도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그러나 친환경 단어를 실제로 상표에 사용하려면 주의가 요망된다. 친환경을 바로 연상시키는 단어는 상품의 우수성을 직접 표시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상표에 쓸 수 없다. '좋다' '우수하다'란 상표를 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특허청 김내성 사무관은 "친환경 용어를 상표에 쓰려면 기업명과 같이 식별력이 있는 용어를 함께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예컨대 시멘트 회사인 홍길동사는 '그린홍길동시멘트'로 상표를 출원하면 등록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냥 '그린시멘트'로 출원하면 상표로 등록하기 어렵다.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모바일 조선일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 [☞ 스크린신문 다운로드]-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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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adays environment is more important than ever. Pollution is severe. Because of growing of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that harm people and is not verified, besides, consumer is in danger to eat. So purity environment oriented merchandise is getting popularity. In this article, many firms use their name on word that bio, clean, well-being, natural and green. It make customer feel comfortable. I think consumer is satisfied with using this merchandise because they can feel they contribute to environment. We have learned to make more useful marketing, firms must satisfied consumers. I think there are many various strategies to give consumers satisfaction. By using logo and name of firms, supplier could make profit.


20600197 Kim, tae hee